김혜수 X 정성일, 디즈니+ 역대급 신작! '트리거' 첫 화부터 터졌다🔥
- 줄거리와 등장인물: 탐사보도팀의 정의로운 추적과 매력적인 캐릭터들
- 작품의 매력: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현실감 있는 전개, 강렬한 메시지
- 개인적 감상과 추천: 시청자 반응과 내가 느낀 특별함, 시즌2 기대 포인트
와우!! 어제 우연히 보고,, 최근에 본 쿠팡플레이 [가족계획]만큼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재밌는 드라마 나왔는데?!라는 생각이 든 디즈니플러스
"트리거" 추천하고 싶습니다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는 검찰과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파헤치는 탐사보도팀 ‘트리거’의 활약을
다룬 오피스 스릴러로 실제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리얼리티 넘치는 전개와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들춰내는
탐사 과정을 통해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첫 방송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트리거' 속으로 들어가보면,, ‘트리거’ 팀은 방송 폐지 위기 속에서도 진실을 추적하고 정의를 밝히고자
고군분투하는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기 다른 배경과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의 갈등과 협력은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게 만드네요~
1. 등장인물
1) 오소룡 (김혜수 분)
탐사보도팀 ‘트리거’의 리더로 정의로운 성격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며, 진실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물러서지 않는 강단 있는 인물입니다. 팀원들의 신뢰를 받지만, 때때로 리더로서의 무게감에 고뇌하기도 하는 인물입니다.
2) 한도 (정성일 분)
사회성 부족한 낙하산 PD로 팀에 합류한 인물. 시니컬한 태도와 예리한 분석력이 특징이며, 다른 팀원들과 갈등을 빚으면서도
사건 해결의 열쇠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3) 강기호 (주종혁 분)
열정 넘치는 막내 PD. 비록 어설픈 부분이 있지만 누구보다 사건에 진심으로 임하며, 팀의 에너지와 활기를 더하는 인물입니다.
좌충우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만드는 인물
1-1 주요 조연들
4) 나영진 (염혜란 분)
방송국 내 ‘트리거’의 편성을 담당하는 팀장. 시청률에 민감한 성격으로, 팀의 성과를 압박하면서도 내부적으로 팀을
지지하며 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
5) 최동철 (박희순 분)
전직 기자 출신의 고문 역할. 트리거 팀과 협력하며 자신이 과거에 놓쳤던 진실을 함께 파헤치는 역할을 합니다.
냉철한 판단력과 깊은 통찰력을 지닌 인물입니다.
6) 박미라 (김시은 분)
‘트리거’ 팀의 제작 지원 담당. 소극적인 성격이지만, 사건이 진행될수록 숨겨진 용기를 발휘하며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7) 김상도 (이준혁 분)
트리거 팀의 주요 사건을 방해하는 권력자. 여러 사건의 배후에 있는 복잡한 인물로, 드라마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중심축 역할을 합니다.
1-2 줄거리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는 시청률 저조와 내부 갈등으로 폐지 위기에 몰려있는 팀.
팀장 오소룡은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전적인 사건을 취재하기로 결심하고,
매회 다루는 사건은 단순한 범죄가 아닌, 사회적 이슈와 얽힌 복잡한 문제들을 취재하기로 한다.
이 과정에서 팀은 권력의 억압과 방해에 맞서 싸우며, 자신들 또한 위험에 휘말리게 되는데..
진실을 밝히기 위한 여정 속에서 각자의 성장과 팀워크의 힘을 확인하는 이야기로,
정의와 생존의 경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선택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려 한다.
2. 작품의 매력
‘트리거’를 보며 가장 매력적이라고 느낀 건, 현실과 밀접하게 연결된 이야기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였어요.
드라마를 보는 내내 “오! 현실에서 벌어질 법한데?” " 뭐야? 이거 실화바탕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건 하나하나가 생생하고 구체적이었죠. 특히 탐사보도팀이 권력층의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은 손에 땀을 쥐게 했고,
우리가 뉴스에서 봤던 사건들이 떠오르면서 묘한 공감과 통쾌함을 동시에 느꼈답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중 몇가지만 말해보자면,
막내 PD 강기호가 고발자의 증언을 따내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초조하게 카메라를 숨기고 증언을 녹화하려는 그의 모습이 정말 리얼하게 느껴졌어요.
그 장면에서 “저렇게까지 해야만 진실을 밝힐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우리가 뉴스로 스쳐가며 봤던 사건 사고가
결국엔 저렇게 고생했던 분들이 있었기에 알게 되었구나 하는 생각에 살짝~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그러다 진실이 밝혀지고 부당했던 일이 바로 잡히는 결말을 볼 때는 묵혀있는 응어리가 쑥~~~
현실에서도 이런 일이 더 많아져야 할 텐데.....😁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건, 개인적으로 가장 가슴을 후벼 팠던 사건으로 동네에서 발견된 길고양이들의 잔혹한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였어요. 동물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고양이들이 무참히 희생되는 사건을 보며 분노와
슬픔이 복합적으로ㅠ.ㅠ 이 장면이 왜 이렇게 마음에 남았을까? 생각해보니 이 사건이 단순히 동물 학대를 넘어,
권력과 이익을 위해 어떤 일이든 서슴지 않는 인간의 추악함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 큰 울림이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가 고양이를 살릴 순 없었지만, 이걸 멈추지 않았다면 더 많은 생명이 희생됐을 거야.
개인적으로, 앞으로 ‘트리거’에서 다뤄질 더 깊이 있는 사회적 이슈들이 궁금해지네요~
예를 들어, 현대사회의 기술과 윤리가 충돌하는 사건이라든지, 무고한 사람이 희생된 사건 뒤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가 나오면 흥미로울 것 같아요. 그리고 각 캐릭터들이 조금 더 개인적인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그들의 과거와 가치관을 보여준다면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네가 써라.. 이러는 분 없으시겠죠^^;)
연출의 매력
드라마의 연출도 드마마 트리거 인기에 한몫 한것같아요.
카메라가 권력자와 탐사보도팀을 교차로 비추며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장면들, 그리고 사건의 중요한 단서를 찾아냈을 때
어두웠던 화면이 갑자기 환해지는 색감의 변화까지. 시각적으로도 몰입감을 높이는 세심한 연출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3. 개인적 감상과 추천
솔직히 말하자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보기 전부터 저는 김혜수 배우를 좋아해서 이 작품에 기대가 컸어요.
그런데, 예상치 못한 복병이 있었죠. 바로 정성일 배우! 꺄아~~~
글로리에서의 강렬한 존재감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시니컬하고 차가운 낙하산 PD 한도 역을 맡았는데,
첫 화부터 그의 매력에 퐁당 빠져버렸습니다. 딱 그 눈빛과 말투가요, 진짜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었더라고요.❤️
저.... 중년의 남자... 좋아하나 봐요...😂😍😘
1화, 2화부터 느껴지는 재미
첫 화에서는 ‘트리거’ 팀이 방송국 내에서 폐지 위기라는 상황 속에서도 악착같이 사건을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초반부터 사건이 흥미로웠고, 팀원들 간의 갈등과 협력도 몰입감을 높였죠.
특히, 정성일 배우가 연기한 한도가 단서를 찾아내며 특유의 날카로운 태도를 보여줄 때마다
“캐릭터 멋진데?!” "이런 모습이 있었네?" 싶었어요.
2화에서는 고양이 사건이 본격적으로 다뤄지며, 팀원들이 직접 현장을 뛰어다니는 모습이 정말 현실적이고,
이 에피소드를 통해 탐사보도팀의 사명감과 개인적인 고뇌가 잘 드러나서 이후 전개가 더 기대되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의 감상평
주변 사람들과 온라인 리뷰를 살펴보니, 많은 시청자들이 저와 비슷하게 정성일 배우의 연기와 김혜수 배우 연기에
감탄하며 높은 시청률을 예상하며 다음화도 기대중이더라구요.
'드라마가 너무 현실적이라 더 무섭다'라는 반응도 있더라구요 ㅋㅋ 아무래도 사람들이 겪을 법한 사건들을 다루니
긴장감이 극대화되고, 그게 이 작품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는듯합니다.
시청률과 시즌2 예상
‘트리거’는 현재 OTT 플랫폼에서 스트리밍 중이라 실시간 시청률은 없지만, 첫 주 공개 후 화제성 지수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답니다. 12부작 동안 지금 같은 완성도를 유지한다면 마지막 회까지 뜨거운 반응을 이어갈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작품이 가진 주제와 전개 방식은 후속 시즌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물론 그건 시청률이 답을 내줄 것이겠지만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시즌1이 잘 마무리되고 시즌2에서는 각 팀원이
더 개인적인 성장과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더 복잡한 사건을 다뤄주길 희망합니다..
(정성일 배우 더 보고 싶은 맘이 더 큰.... 하하하)
추천의 한마디
‘트리거’를 아직 보지 않았다면, 한 번쯤 챙겨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김혜수 배우의 강렬한 카리스마(외모는 더 청순해 보임)와 정성일 배우의 시니컬한 매력이 화면을 꽉 채우고,
사회적인 메시지와 통쾌한 전개는 덤. 초반 두 화만 봐도 이 드라마의 퀄리티와 재미를 바로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결론: 지금까지의 재미와 완성도라면 시즌2가 기대되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한마디로 말해, 이번 시즌에서 끝나버리면 아쉬움이 너무 클 것 같아요! 😊
‘트리거’는 단순히 스릴러를 넘어서 사회와 인간, 그리고 정의에 대한 고민을 던지는 작품이니, 이런 드라마를 보면서
우리가 진실을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우리도 어떤 작은 트리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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